직장인필수2 시용·수습 중 해고 가능 여부와 법적 기준 “수습기간이니까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?”“시용기간은 정식 채용 전이니 아무 때나 취소 가능하지 않나요?” 많은 취준생과 직장인이 이렇게 생각합니다.하지만 근로기준법은 그렇지 않습니다.시용과 수습 모두 일정한 법적 기준이 적용되고,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회사는 부당해고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시용·수습 중 해고가 가능한지, 어떤 법적 조건이 있는지꼼꼼히 정리합니다. 1. 시용·수습의 의미 다시 짚기● 시용기간: 정식 채용 전, 근로자의 적격성을 시험하기 위한 기간● 수습기간: 정식 채용 후, 업무 적응을 위해 운영되는 기간 핵심 차이:▶ 시용: 아직 정규직 확정 전 단계▶ 수습: 이미 정규직 계약 체결 완료 상태 그렇다면 해고 가능 여부도 다를까요?네, 일부 차이가 있습니.. 2025. 7. 24. 부당해고 당했을 때 절대 하면 안되는 3가지!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는 순간, 누구나 당황합니다.“내가 뭘 잘못했지?”“그냥 조용히 사직서 쓰고 나가야 하나?” 하지만 그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권리를 지킬지, 아니면 잃게 할지를 결정합니다.특히,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대응으로 법적 권리를 놓치고 있습니다. 오늘은 부당해고를 당했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. 1. 바로 사직서 쓰는 행동회사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.“사직서 쓰면 인사기록에 안 남게 해줄게요.”“원만하게 처리하려면 사직서 작성이 필요해요.” 하지만 절대 사직서를 쓰면 안 됩니다.왜냐하면, 사직서를 작성하는 순간 본인 의사에 의한 자발적 퇴사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.→ 이 경우, 부당해고 구제신청 불가능 법적 근거:● 근로기준법 제23조는 정당한 이유.. 2025. 7. 21. 이전 1 다음